새로운뉴스

여수시 직소민원실, 소통창구 역할 톡톡

위종선 2012. 12. 25. 23:21

여수시 직소민원실, 소통창구 역할 톡톡

올들어 3715건 중 3690건 처리… 처리율 97%

 

[시민일보] 전남 여수시 직소민원실이 2012여수세계박람회로 인해 민원이 대폭 증가했지만 97%에 가까운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주민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7일까지 기준으로 접수된 민원이 ‘여수시에 바란다’ 등 인터넷을 이용한 신청이 2821건(76%)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화와 서면 516건(14%), 방문 민원 378건(10%) 등 총 3715건 중 3690건을 처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건설교통이 1958건(53%)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도심개발 378건(10%) 등 보건·상하수도, 환경복지, 해양관광, 일반 행정 등으로 분석됐다.

 

시는 시장에게 제기된 민원은 직접 직소민원실에서 처리하고 나머지 민원은 관련된 부서에 통보해 7일 이내에 민원인에게 처리결과를 알려주고 있다.

 

직소민원 접수는 방문이나 전화(061-690-2280), 우편, 팩스, 인터넷 등 다양한 경로로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가운데 건설교통과 도심개발에 대한 민원이 많은 것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준비를 위한 각종 공사로 인해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직소민원실은 민원인 상담이나 현장방문을 통한 시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지원·점검하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