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면제
권익위서 2년연속 종합청렴도 ‘우수’
전남 광양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대상 기관에서 면제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면제기관 31개 기관·단체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고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측정 면제됐다고 밝혔다.
특히 715개 기관·단체중 면제되는 기관은 중앙행정기관이 2개 기관, 기초단체가 17개 기관, 지역교육청 9개 기관, 공직유관단체 3개 단체로 전남 광양시와 순천시를 비롯한 장성군, 곡성군, 진도군이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은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과 부패유발요인을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과학적으로 측정해 효과적인 반부패 활동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측정결과 나타난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각급 기관들의 자율적 개선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4년도부터 실시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광양시가 715개 청렴도 측정 대상기관 중에서 면제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시정의 청렴도를 재평가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상시공직 감찰 활동과 예방행정으로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업무결과에 따른 책임소재를 명확히 따져 비리 적발시 즉시 엄중처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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