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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담은 국악공연용 병풍제작 ‘눈길’

위종선 2011. 9. 20. 00:48

백운산 담은 국악공연용 병풍제작 ‘눈길’

 

전남 광양시는 최근 지역의 명산 백운산을 소재로 한 24폭(사진·1,632X180㎝)규격의 국악공연용 병풍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병풍은 광양시 옥룡면 출신 추산 김정국 화백이 일지형식으로 2개월간의 노력 끝에 완성한 작품이다.

 

억불봉, 도솔봉, 형제봉, 노랭이봉 등 지역의 명산인 백운산을 소재로 한 이번 작품은 광양을 상징하고 광양시민의 정서를 대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영호 홍보과장은 “제작된 병풍은 국악공연 시 병풍 미보유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광양르네상스 운동전개에 따라 품격 있는 광양문화예술회관 분위기 조성으로 국악인들과 시민의 기대에 부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병풍은 오는 22일 시립국악단 매천황현선생 추모 공연부터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