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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발전·박람회 관련 국비 확보 노력 ‘강조’

위종선 2011. 12. 4. 02:22

순천 발전·박람회 관련 국비 확보 노력 ‘강조’

노관규 시장, 내년 총선 출마 공식 선언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내년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노 시장은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먼저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사퇴를 하는 것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하고 용서”를 구했다.

 

또 노 시장은 “재선을 통해 배우고 익힌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책임을 갖고 일할 기회를 달라”며“순천의 정치적 고립과 위기를 타개하고자 내년 총선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노 시장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한 국비예산확보, 특별법 제정 등 중앙정부의 지원과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시장의 위치만 갖고 풀어낼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냉혹한 정치 현실의 한계를 절감해 지역 국회의원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노 시장은 “심혈을 기울여 왔던 2013 순천만정원박람회는 조성 공사 등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국비 일부만 확보된 상태”라며 “지역 국회의원이 되면 더 큰 정치적 역할을 찾아, 그동안 지원이 부족했던 박람회 관련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천을 신청하되 민주당과 연결되는 통합세력에 무게를 두고 행보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관규 시장은 순천시에서 첫 재선시장으로 재임중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순천시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반열로 올려놓았다는 극찬의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