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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미생물비료 효율적 활용 교육 실시

위종선 2012. 12. 3. 23:56

광양시, 미생물비료 효율적 활용 교육 실시

 

[시민일보] 전남 광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친환경 인증취득 및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농업인 70여명을 대상으로 미생물비료 활용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미생물공장에서 생산하는 미생물비료를 활용해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데 경영비를 대폭 절감하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로 하여금 친환경인증 취득으로 높은 소득 향상을 위해서다.

 

박영민 에코텍시드 연구팀장은 유용미생물의 이론적 설명을 시작으로 농업인들이 알기 쉽도록 실제 농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 등을 제시했다.

 

그동안 미생물에 대해 잘못 알려진 지식을 바로잡기 위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농업인들이 미생물 비료를 올바로 사용하도록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미생물은 배양해 공급받은 즉시 뿌려 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득히 사용하지 못했을 때에는 약 4℃의 온도로 저장시키면 약 15일 까지도 저장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작물에는 7~10일 간격을 두고 사용하면 벼 생육촉진, 병해충 예방, 토양 개량 등 효과가 있으며, 축사에 고초균이나 광합성균을 뿌려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미생물비료는 관련법규를 준수해 우수한 품질로 생산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보급 받은 미생물비료를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활용해 친환경농업을 함에 있어 경영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친환경농자재 비용을 절감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