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시 교통과 조중기 계장이 ‘제34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조씨는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한 제34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청백봉사상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및 부패 없는 깨끗한 사회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청렴·결백하고 헌신·봉사하는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국에서 16명을 선발하며 수상자에게 특별승진, 해외연수 기회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한 조씨는 교통과 교통행정담당으로 택시업계의 경영 안전과 운전자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전국 최초로 개인 및 법인택시 대표간 화합과 택시문화 발전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는 등 대중교통에 기여한 공로와 독거노인 가사 서비스 등 공사 생활에 모범을 보여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조씨는 1977년 공직에 입문해 33년간 공직에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소신으로 적극적이면서 창의적인 업무수행, 청렴한 공사생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으로 본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조씨는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도 아내와 함께 10년째 본인보다 더 어려운 주위 이웃들에 대한 헌신봉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주위에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달 후원을 해왔으며, 틈나는 대로 양로원·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내 부모·형제처럼 돌보며 보살피는 삶을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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