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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순천시의원 ‘장기기증운동’ 펼쳐

위종선 2011. 7. 8. 00:40

신민호 순천시의원 ‘장기기증운동’ 펼쳐

신민호 순천시의원 ‘장기기증운동’ 펼쳐


순천시의회 신민호 의원이 ‘범시민 장기기증운동’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순천시 왕조2동이 지역구인 신민호 의원은 지난 28일 개회한 제158회 순천시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범시민 장기기증운동’을 호소했다.

 

순천시는 지난 5월 전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장기기증운동 추진위’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신민호 의원은 순천시 장기기증운동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신 의원은 “집행부의 업무보고와 의정활동 등 공사석을 막론하고 기회 있을 때마다 이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해왔다”며 “관계 부서에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 그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과연 얼마나 깊이 인식하고 있는지 우려한다”며 “신체의 일부분을 다른 사람을 위해 아무런 조건 없이 나누는 장기기증운동에 대해 구호만이 아닌 우리 모두 참다운 나눔으로 실천해 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이 건강을 회복하면 경제활동 인력이 늘어나고, 국가 전체적인 의료비가 줄어들게 되어 궁극적으로 사회적 이익이 되는 이른바 ‘생태적 복지’를 순천시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해 613명 기증, 현재 162명이 기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