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남드래곤즈 프로축구단은 지동원 선수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Sunderland AFC로 이적 시키기로 결정했다.
정식 계약은 Sunderland AFC에서 실시하는 메디컬 테스트 통과 후 체결할 예정으로 6월 말 경으로 전망된다.
지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영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3년 계약기간으로 이적료와 연봉 등 세부계약은 양 구단 합의하에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전남은 지 선수가 이적시 팀의 전력누수가 불가피한 현실이지만 선수의 미래와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해외 이적 허용, 선수에게 가장 적합한 이적팀을 물색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함께 노력을 기울였다.
지 선수는 전남 유스인 광양제철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우선지명 선수로 지난해 압단했다.
특히 지 선수는 전남 유스인 광양제철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우선지명 선수로 2010년 전남에 입단해 2010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했으며, 하나은행 FA컵에서는 4경기 출전해 5득점 3도움으로 득점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0년 아시안게임과 2011년 아시안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현재 국가대표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최고의 유스팀을 가지고 있는 구단으로 이번 지동원 선수의 이적을 통해 구단 유스 시스템의 우수성을 다시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제2의 지동원을 꿈꾸는 구단 산하 유스 선수들에게 자부심과 자극제가 되어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제2,제3의 지동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모범적인 구단으로 노력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