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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민생활체육 전국우슈대회 성료

위종선 2012. 3. 11. 23:53

‘활기찬 함성 넘치는 대회’

순천시, 국민생활체육 전국우슈대회 성료

 

전남 순천에서 제1회 순천시 우슈연합회장배 전국우슈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회 순천시 우슈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우슈대회 및 한국태극권협회장배 생활체육 전국태극권교류대회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순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강재구 순천시우슈연합회장을 비롯해 임중모 순천시생활체육회장과 송재인 수석부회장, 오창기 한국태극권협회장 등 전국에서 임원 및 선수 3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생활체육 우슈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표현력을 겨루는 투로와 대련을 펼치는 산수 및 추수 경기 등 총 3개 종목으로 경기를 펼쳤다.

 

이번 우슈대회 종합우승은 순천우슈킥체육관이 준우승은 울산정도우슈클럽이 차지했으며, 이창욱(순천공고)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태극권 대회 종합우승은 청주김용제실용태극권이 차지했고, 진식태극권경기추수연구회 오한영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강재구 회장은 “심신수련을 통한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모두가 우슈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 높이 비상하듯 우슈쿵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전통무예인 우슈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세계화는 물론 지속 발전이 가능한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으며, 혼자 하는 표현무술로 힘차면서도 부드럽고 빠르면서도 기묘한 기술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스포츠로 현대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