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구)광양역 폐선부지 미세먼지차단숲 조성 완료
유당공원과 연계한 전통숲 확대 복원, 광양읍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광양시는 천연기념물 제235호인 광양읍수와 이팝나무가 위치하고 있는 유당공원 주변 구)광양역사 폐선부지를 활용해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순천경계 동일터널~운전면허시험장~전남도립미술관, 유당공원에 이르는 약 4km 구간의 경전선 폐철도가 하나의 녹지축으로 연결돼 새로운 산림 경관자원으로 주목받게 됐다.
문화재 지정구역인 유당공원은 1547년 광양현감 박세후가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막기 위한 방풍림의 기능과 더불어, 읍성을 쌓은 후 멀리 바다 쪽에서 왜구들이 볼 수 없도록 팽나무, 푸조나무, 이팝나무 등의 노거수를 심었던, 풍치와 경관이 어우러진 지역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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