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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따뜻한 순천 만들 것”

위종선 2012. 1. 31. 20:06

“아름답고 따뜻한 순천 만들 것”

허정인 前 전남도 정무특보, 순천시장 출마

 

고 노무현 대통령 지방자치 특보를 지낸 허정인(55)씨가 오는 4월 치러지는 순천시장 보궐선거에 유력한 시장후보로 거론되면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허정인 전 전남도 정무특별보좌관은 지난 26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순천의 큰 과제인 도·농간, 신도심과 원도심간 격차와 차별을 해소하고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활용해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아름답고 따뜻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과거 교육도시의 위상 회복과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창조도시 순천을 만들겠다”고 말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개편과 조례제정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전담부서를 개설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2013순천박람회 성공개최, 도시재생을 통한 균형발전 도모, 일자리 창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체육·생태가 융합한 창조도시 구축”등을 강조했다.

 

특히 허 예비후보는 “택시, 버스, 환경미화원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한 제도 개선과 주차장건설, 도심재생에 필요한 전담부서 신설, 순천만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통한 사후 순천형 일자리 창출도 함께 이룩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정인 예비후보는 순천 서면 출신으로 순천고와 서울 단국대를 졸업해 승주JC, 봉화RC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전남도의회 3선 의원으로 경제건설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고 김대중 대통령의 전라남도 민원실장과 고 노무현 대통령의 지방자치 특보를 거쳐 2009년에는 전남도 정책보좌관 2010년부터는 정무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