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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주차 시민 불편 ‘이제 끝~’

위종선 2012. 2. 2. 01:12

밤샘주차 시민 불편 ‘이제 끝~’

순천시, 서면 압곡리 ‘화물차 공영차고지’ 준공

 

전남 순천시 서면 압곡리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준공됐다.

 

순천시는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준공돼 화물운수 종사자들의 복지향상과 밤샘주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화물차고지는 부지 4만4446㎡, 연건물 면적 3천811㎡ 규모이다.

 

특히 민간투자방식으로 국비와 시비가 139억원, SK에너지가 76억원을 부담해 총 215억원을 들여 화물차 226대 승용차 115대 등 총 314대를 주차할 수 있게 됐다.

 

또 운전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각종 휴게시설을 비롯한 식당과 주유소, 정비동, 세차장, 편의점, 알선사무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SK에너지가 20년간 관리 운영 후 순천시로 기부체납 한다.

 

시 관계자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에 맞춰 그동안 소음, 매연 등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어왔던 불법 밤샘주차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며 “운전자들은 지정된 차고지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