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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서 29일 '나호로 발사 전야제'

위종선 2012. 11. 27. 23:46

고흥서 29일 '나호로 발사 전야제'

발사전망대서 축하공연·풍선 날리기 등 진행

대형멀티비전 설치해 발사실황 생생하게 중계

 

[시민일보] 전남 고흥군이 나로호 3차 재발사 성공기원을 위한 행사를 갖는다.

 

군은 오는 29일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쏘아 올릴 예정인 나로호 3차 재발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고흥은 우주다’ 특별행사를 영남면 남열리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6일 나로호 3차 ‘고흥은 우주다’ 특별행사 방영 및 I-net TV 신나는 노래자랑 결선과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을 실시해 관광객 편의제공과 고흥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 분위기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김황식 국무총리,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등 저명인사의 성공염원 영상메시지와 우주발사댄스팀의 고흥스타일 말춤과 오천만 국민의 성공염원을 담은 풍선 날리기, 태극기 국민응원전을 실시하고 대형멀티비전을 설치해 발사 실황을 함께 볼 수 있다.

 

특히 관내 주요 관망 포인트로는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을 비롯한 동일면 봉남마을 등대, 청소년우주체험센터, 포스코 패밀리수련원과 덕암산, 팔영산, 마복산 등이 있으며, 유람선 해상관람 등도 발사장면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장소이다.

 

군 관계자는 “잦은 발사연기로 관람객 불편 등도 있으나,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성공장면을 전 국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차분하면서도 저비용?고효율의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