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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제6대 총장 임상규 교수 당선

위종선 2010. 5. 16. 20:59

순천대 제6대 총장 임상규 교수 당선

정부 요직거친 ‘경력통’
국립 순천대학교의 제6대 총장 추천 선거에서 임상규 교수(62·웰빙자원학과)가 당선됐다.
11일 순천대에 따르면 장만채 전 총장의 후임으로 총장선거 투표는 7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으며, 2차 결선투표에서 임 교수는 163.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상대 송영무 교수는 152.1표로 2위에 올랐다.
이날 선거는 7명의 후보 1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수 331.74표(직원 투표 반영비율 14%) 중 임 교수가 92표(득표율 27.73%), 송 교수가 77.9표(득표율 23.48%)를 얻어 1·2위로 나란히 결선에 진출했다. 2차 투표는 총 유효투표수 323.01표(직원 투표 반영비율 11%) 중 임 교수가 163.2표(득표율 50.52%)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송 교수는 152.1표(득표율 47.08%)로 2위에 그쳤다.
1위로 당선된 임상규 교수는 서울대에서 학사,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석사, 중앙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과학기술부 차관, 국무조정실장, 농림부 장관 등 중앙부처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2008년부터 순천대 교수로 재직했다.
순천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1·2위를 차지한 임상규·송영무 교수를 교육과학기술부에 추천하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