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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 수목 식재

위종선 2012. 1. 31. 19:22

‘영호남 화합’ 수목 식재

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 600년 팽나무 안착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영호남 화합을 다지는 희귀수목이 식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순천시는 경상남도 고성에 거주하는 박병화(55) 삼원건설조경 회장이 기증한 600년 수령의 팽나무 1주와 100년 수령의 먼나무 1주가 지난 11일 정원박람회장에 식재 됐다고 밝혔다.

 

박병화 회장은 지난해 12월 600년산 팽나무 2주와 100년산 먼나무 2주, 자연석30톤 1점을 포함해 희귀수목과 야생화 등 총 100여점을 기증했다.

 

박 회장은 또 나머지 수목과 야생화 등은 3월까지 운송해 박람회장의 참여정원 부근에 1500평 규모의 락(ROCK)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박람회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박병화 회장이 박람회 성공 개최와 영호남 화합을 위해 기증 했다”며 “조경 예술가인 박 회장이 기증한 수목과 자연석 등을 활용한 공원 조성에도 직접 참여 한다”고 말했다.